미국 경찰 유니폼바지 벨트에 대한 이야기 유니폼을 입는 직업군은 다양합니다. 경찰 소방 구급대원 및 경비 경호 관련 등등 다양한 곳에서 유니폼을 착용하며 미국의 경우 바지 벨트의 디자인이나 사이즈가 거의 통일되어 있습니다. 유니폼 바지 벨트 2개와 제일 아래 있는 듀티벨트 보통 가죽 재질로 되어있으며 Garrison belt Trouser belt Uniform pant belt 등등으로 불립니다. 또한 메탈 재질의 버클이 있으며 여러 개의 구멍이 나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 속에서는 은색과 검은색 모델입니다. 지역 별 각각 기관의 규정에 마다 다르지만 금색 색상의 버클도 사용합니다. 기본적인 벨트 넓이는 1.5인치와 1.75인치가 있습니다. 미국 경찰의 경우 1.75인치가 주로 사용되며 약 4.45센티 정도 됩니다. 한국 경찰에.. 2020. 6. 29. 미국 뉴욕경찰 형사용 제복 세트 뉴욕경찰 형사 제복 세트 소장하고 있었는데 벨기에의 콜렉터에게 매각하고 남은 사진만 감상용으로 업로드합니다. 구성은 유니폼 긴팔 셔츠 바지 넥타이 및 뱃지 액세서리류 셔츠와 바지 둘다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디택티브 뱃지 세팅 사진 이름표와 시테이션바 세트 넥타이와 뱃지의 모습 뱃지는 세컨드 타입으로 실물과 거의 동일한 퀄리티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실물과 동일하게 뉴욕에 있는 전문업체에서 제작합니다. 마무리 사진입니다. 뉴욕경찰복 코스프레나 행사용으로 구하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1007kdarangeo@gmail.com 2020. 6. 22. 일본에서 판매중인 테이저건 모형 카트리지 분리형 모델 한국에 비해 시장 규모가 엄청 큰 일본이라 그런지 테이저건 모형도 여러 가지를 판매합니다. 그중에 X26모델입니다. 추가 카트리지 수납 모델 노란색 테이저건 검은색 테이저건 카트리지는 당연히 탈부착 가능 외부에 부착하여 리얼리티를 높이는 스티커가 제공 추가 카트리지 모델은 2개가 포함 블랙호크 홀스터에 수납이 됩니다. 소품용으로 테이저건이 발사하는 모습을 재현한 카트리지 위 테이저건의 가격은 기본형 + 카트리지 1개 1만 엔 추가형 + 카트리지 2개 1만 3천엔 발사 형 카트리지 1개 3500엔 일본인 콜렉터 친구를 통해 구해온 X26P 노란색 모델 무게도 상당히 가볍고 외관의 디테일이 매우 뛰어납니다. 카트리지도 손쉽게 탈부착 가능합니다. 테이저 건(X26.X26P.X2)에 관한 간단한 이야기들 테이저.. 2020. 4. 20. 한국과 미국경찰의 칼든 용의자 대치 비교 한국은 총기가 제한되어있는 나라여서 칼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경찰들이 칼에 의해서 베임을 당하는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청에서는 어깨부터 손까지 칼에 베이지 않게 끔 한다는 목적으로 일체형으로 된 방검 토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olinlove2/221691246730 베이는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니 물건 자체의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름이나 겨울에 사용에는 제약이 많아 보입니다. 겨울철 자켓 위에 입기는 어려워 보이고 여름철 더위 때문에 그리고 땀 이라던지 위생 문제로 찝찝해서 착용을 꺼려할 거 같습니다. 출처 http://news.zum.com/articles/57778399 위와 같이 방검토시 방검.. 2020. 4. 7. 뉴욕경찰관의 세이버(SABRE) 스프레이 휴대 모습 SABRE MK3 스프레이는 뉴욕 경찰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대인 진압용 개인 장구입니다. 이 스프레이는 압축가스가 내장되어있어서 그 힘으로 내용물이 분사되는 가스분사기 같은 물품입니다. 따라서 압축가스가 들어있어서 항공기 반입 역시 불가능합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2020년 3월 이후 찍힌 최근 사진들입니다. 스프레이 파우치 옆에는 지혈대 파우치 그 옆은 테이저건 X26P 홀스터입니다. 무전기 파우치 오른쪽에 나일론 재질 파우치는 펠리컨 7600 플래시 라이트 파우치입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스프레이가 보입니다. 신형 무전기도 가지고 있네요 스프레이 파우치 옆에는 구급 파우치입니다. 또한 그 옆에는 ASP 탈론 삼단봉도 보입니다. 스프레이 파우치에 들어있는 모습 추가 내용을 덧붙이면 사진 속에서.. 2020. 4. 1. ASP 탈론 삼단봉을 사용하는 뉴욕경찰 정보 2020년 3월 31일 상당히 최근에 찍힌 사진입니다. 뉴욕 68 경찰서 브루클린 지역입니다. 빨간 네모 박스 부분이 삼단봉입니다. 해당 삼단봉 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홀더 모양이나 삼단봉 디자인을 보면 ASP의 탈론 삼단봉이 맞습니다. ASP 탈론 삼단봉은 2018년인가 2019년부터 사용하는 사례가 점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바닥에 내려쳐야 하는 마찰식보다는 버튼식이 접기 편하긴 합니다. 추가로 사진 속 경찰들이 입고 있는 바지는 5.11 택티컬의 NYPD 스트라이크 바지입니다. 아래는 소장 중인 ASP 탈론 삼단봉 사진 모습 2020. 4. 1. 일본에서 찍은 삼단봉 테스트 영상 ASP 탈론 스틸과 경량 흥미롭게도 국내의 모 삼단봉 관련 블로그에서 사진 몇 장과 함께 테스트 영상을 배포하겠다고 했던 게시글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일본에서 테스트 되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그 블로그에서는 ASP 탈론 삼단봉이 휘는 사진만 찍어져 있었습니다. ASP 탈론 에어웨이트 50cm 모델 ASP 탈론 에어웨이트 60cm 모델 스틸이 아니어서 바위에 타격하면 휘어 버립니다. 해당 블로거가 중국에서 물건 가져와서 파는 상인이라 자기 물건 팔기 위해 홍보 하는건 이해하지만 이렇게 에어웨이트 모델사진만 올려놓고 ASP 18만원 짜리는 휜다고 선동 글을 써 놨더군요.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스틸 영상도 올립니다.아래는 ASP 탈론 스틸 삼단봉 테스트 영상입니다. 탈론 스틸 삼단봉 60cm 입니다.바위에 내려쳐도 휘지 않.. 2020. 3. 31. 신형 AXON 바디카메라 BODY 3 모델을 사용하는 NYPD 뉴욕경찰의 1st precinct 즉 1번 경찰서 소속 순찰 경찰들 사진입니다. 2020년 2월 이후에 지급 중 같습니다. 참고로 퍼스트 프리싱트는 맨해튼 남부지역을 담당합니다. 대표적으로 9/11 테러로 무너진 월드 트레이드 센터 (WTC)와 월 스트리트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도 담당 관할 지역 입니다. 몇 년 전 veivu의 LE5 바디 카메라가 발화 되어 폭발한 사건 후 전부 회수 처리되고 LE4와 AXON BODY2 두 가지로 지급 중 이었는데 이제는 BODY 3모델까지 사용합니다. 2020. 3. 29. 2013년에 구매했던 NYPD 오피서 레플리카 뱃지 위쪽 패치는 미국 이베이에서 아래의 뱃지는 독일에서 제작한 레플리카입니다. 뉴욕경찰 넥타이핀과 은색 넥타이핀 비교 2020. 3. 23. 해외경찰 듀티벨트 두 가지 리뷰 (위) 영국 경찰 듀티벨트 벨트 본체 넓이 2인치 허리 28~34인치까지 사용 가능 16인치나 21인치용 삼단봉홀더 모토로라 mtp850 전용 무전기 케이스 mk3 사이즈 스프레이 홀더 고정식 영국경찰용 수갑 홀더 (아래) 프랑스 경찰 듀티벨트 벨트 본체 넓이 2인치 21인치나 26인치용 삼단봉 홀더 나일론 파우치 장갑홀더 asp 스미스웨슨 유일기기등 모두 수납 가능한 수갑파우치 랜야드 시그 sp2022용 권총홀스터 키홀더 2020. 3. 22. 미국 경찰 장비 바디카메라 Axon body 3 camera 이야기 2020년 2월 들어서 뉴욕경찰에 새로 지급한 것 같아서 알아보게 됐습니다. 참고 링크 https://nypdpct.tistory.com/2378 북미 AXON 쪽 직원에게서 전달받은 내용을 토대로 작성합니다. 이 내용들은 한국에 있는 업체와는 무관합니다. 겸사겸사 카메라와 더불어 다른 이야기도 포함입니다. 일단 이 카메라는 기관 전용입니다. 사실상 개인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우선 기존의 BODY 2 모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드 두 가지가 존재해서 전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SYNC를 통해 오프라인 모드도 사용이 가능하였으나 이번 3세대 모델부터는 온라인으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cloud-based storage solution과 evidence management platform 두 가.. 2020. 3. 21. 한국에 출판된 NYPD에 대한 책 소개 뉴욕 경찰의 구조와 정책 뉴욕 경찰의 구조와 정책 이라는 제복의 번역본 설명에 따르면 기존에 뉴욕 경찰에서 발간한 두 가지 책을 하나로 합쳐서 번역한 것 이라고 합니다. 책을 구매한 건 작년 9월 쯤 됩니다. 옮긴이 윤후의 뉴욕 총 영사관 주재관으로 근무를 해서 한국어로 책을 옮겨 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책 목차 각 부서 별 그리고 101가지 피해자 지원 정책이 부록으로 수록 책 뒷면 모습 가격은 14,000원 책에도 등장하는 뉴욕경찰청장 보고서는 아래링크에 정리 해 놨습니다. https://nypdpct.tistory.com/2235 2020. 3. 19.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