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한국경찰 탈주범 추격씬

전지현이 한국경찰관 역할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감독이 경찰쪽 디테일을 상당히 많이 살린게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2006년 이전 경찰복을 입은 전지현 모습
역시 배우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현행 디자인보다 저 시절옷이 더 나은 디자인인지 모르겠네요

 

영화 내용중 탈주범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체포하기 위해 출동하면서 결국 탈주범은 놓치는 장면을 편집해서 가져왔습니다.

총 10여분 정도 됩니다. 

이어폰끼고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현재 한국경찰관으로 근무하시는분들은 귀를 의심케하는 음어들이 주루륵 나옵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전지현의 무전기 사용장면은 기가막힙니다..
230 순열둘 형기대 거마 종원 종하나 종수 조독... 나오는 음어들 추억이 돋네요..

이영화속에 등장하는 경찰장비들이며 무전음어며 하나같이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첫탄이 공포탄이라 발포가 안되는것도 인상적입니다.
권총 수갑 삼단봉 무전기등 모든 장비를 제대로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생각보다 깔끔한 모습이어서 오히려 지금보다 더 나은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