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작성한 게시물에 이어... 추가내용을 덧붙여 봅니다.
https://nypdpct.tistory.com/2949
https://nypdpct.tistory.com/3056
스마트 리볼버 권총은 나쁘지않은 제품은 맞습니다.
스마트 리볼버는 알총 그 자체로... 쓸모없는 저위험탄이나 스마트모듈은 없이 만들어서 출시했으면 충분했습니다.
이전에 AXON에서도 테이저건에 카메라를 부착하여 현장 상황을 녹화하는 방식을 추진했으나 결국 없어졌습니다.
이유는 신체에 부착된 몸에 달린 바디캠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발사시간 GPS 등등 기록되어도 바디캠에 저장된 영상을 돌려보면 충분히 판독이 가능합니다.
개인지급 총기가 아니고 또 전문적으로 총기를 손질하는 인원이 있는것도 아닌 한국경찰 특성상 레이저포이터나 후레시등 추가 악세사리를 관리가 제대로 될지도 의문입니다.
또한 대부분 조준후 사격하는 상황이 많아서 사수가 사용법과 사격훈련등을 많이 받은 상태면 광학장비없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광학장비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저위험탄도 테이저건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필요 없음
24년1월기사
https://news.nate.com/view/20240112n00628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정리하면
떨어트려도 발사가 안되야합니다. 안정성 중요
오발사고가 생기지않게 방아쇠 압력을 높이거나 안전장치를 부착합니다.
명중률에 이상없이 튼튼해야합니다.
이정도만 되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외에 추가적인 장점으로는
기존 스미스웨슨과 다르게 9미리 탄은 군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공급이 원활합니다.
수리도 미국으로 보낼필요없이 한국에서 하면되기에 빠르고 저렴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게 제작된 리볼버 권총으로 성능과 안전성 모두 잡아서 출시했다면 지금쯤 스미스웨슨 리볼버를 천천히 대체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기본만 충실하면 평균이상은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리볼버권총은 계속 보고있으면 개인적으로 쓸모없다고 생각되는것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결과 경찰청은 스미스웨슨 리볼버를 더 사버리고야 말았습니다.
23년 10월 기사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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