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와 벨트 같이 착용해야 하는 이유--
권총과 테이저 삼단봉 등 공격용 무기들은 벨트에 착용
그외 수갑 수첩 무전기 후레쉬 등여러 보조장비들은 조끼나 벨트에 분산 착용
벨트에만 파우치를 다달아서 장비휴대시 허리 뒤쪽까지 장비를 휴대해야 하므로 불편하지만 분산시 장비들을 몸의 앞부분만 세팅해도 충분히 휴대가 가능하므로 차량 탑승및 의자에 앉거나 등등 활동성에 있어 편리함
또한 개인별로 원하는 세팅이 다르기 때문에 벨트에 수갑을 달거나 조끼에 달거나 자유롭게 세팅가능
앞부분에 장비가 있으니 꺼내고 다시 수납하기도 편리함
--권총을 무조건 벨트에 강제로라도 착용시켜야 하는 이유--
제일 중요한 권총과 같은 무기는 몸에서 절때 떨어져 있으면 안됨
자신의 권총은 항상 자기 몸에 붙어 있어야함
권총을 벨트에 휴대하면 권총을 꺼내는게 조끼에 부착한거보다 훨씬 편리함 조끼에 달면 높이가 높아 꺼내기가 번거로움
쉴때도 조끼를 벗어둘수가 없음 권총이 조끼에 달려있기 때문
또는 유사시 조끼를 다른 전술용으로 갈아입을 경우에도 권총은 벨트에 있으니 편리하게 환복 가능
그리고 유사시 벨트+권총만 착용하고 있어도 거의 모든 강력범죄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칼 엽총 들고 쳐들어옵니다.
나는 조끼에 모든걸 달아놓고 있고 사무실이라 쉬려고 조끼 벗어 놨습니다.
내몸에는 대응할수있는 장비가 없어서 찾으러 가야합니다.
하지만 벨트+권총을 휴대하고 쉴때 조끼 벗어놔도 됩니다.
권총은 내뭄에 붙어있으니 언제 어떤일이 생겨도 즉각적으로 강력범죄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여러 전술적인 면을 보면 무조건 권총은 벨트에 휴대하여 근무중엔 몸에 무조건 붙어있어야합니다.
벨트 착용에있어 사람마다 의견이다름
가장 큰 문제는 착용시 불편함이라는것
현행 벨트는 별도의 고정 장치가 없어서 의자에 앉거나 몸싸움등을하거나 물리적으로 벨트를 건들게 되면 돌아가거나 올라가거나 깔끔하지가 못함
또한 순찰차의 운전석 조수석 시트크기를 벨트착용후 착석할때 걸리적거림을 줄여야함
의자 크기를 크게 만들다던지.. 등등
조끼의 기장이 벨트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을 해야함
----홀스터와 파우치---
사용 장비에 알맞는 디자인으로 제작된 전용 홀스터가 필요
권총 같은것들은 한손으로 꺼내고 다시 수납이 가능하며 피탈방지 안전장치가 있어야함
파우치들 역시 수납하는 장비에 알맞게 되어야 흔들리지도 않고 빠르게 꺼낼수있음
테이저건과 권총 홀스터는 한손으로 꺼내고 다시 수납이 가능해야 하고 빠르게 장비 변경이 가능 해야합니다.
삼단봉에서 권총으로 테이저에서 권총으로 등등
지금같은 유니버셜 타입은 답이 없음
다만 홀스터를 권총및 테이저건 등 사용 장비에 맞춰놨다 쳐도 신속한 발포가 불가능함
현재 1실 공탄, 2실 공포탄, 3실 실탄 순으로 배정되어있고 또한 권총 방아쇠에 마개까지 걸어둠
이는 아무리 빨리 홀스터에서 권총을 꺼내도 발포가 불가능한상황이기에 홀스터를 좋게 만들어도 의미가 없음
다만 테이저건도 미리 장전을 해두지 않는 이상 또 방아쇠에도 마개를 끼우는 이상 권총과 큰 차이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부분을 교정 해야하는데..
권총의 분해 조립 장전 사격 및 유지관리 까지 숙달되도록 교육과 훈련이 바탕이 되야함
권총은 방아쇠를 당겨야지 총알이 나가기 때문에 아무리 단단하게 보관해도 사용하는 사람이 제대로된 훈련이 없으면 사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총기 사용 교육 훈련이 우선
공포탄이나 방아쇠마개등 제거
전용 홀스터로 빠르게 꺼내기
순서로 변화를 하면 될듯 합니다.
그럼 공포탄 써야할땐 어쩌냐고 하시는데 공포탄 쓸때는 급박하게 총을 발포할 상황이 아니라 어느정도 대치상황에서 경고 위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즉. 1탄을 실탄으로 장전해놔도 현장에서 감독관의 지시하에 한명을 지정하여 그사람의 권총에서 실탄을 제거하고 공포탄으로 갈아 끼워 발포하는 식으로 운용을 하면 될거같습니다.
또한 권총 사용에 숙달된 사용자이기에 별다른 안전하게 실탄제거및 공포탄 장전후 격발 그리고 다시 실탄장전상태 확인후 권총 파지하거나 홀스터에 수납등으로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서스펜더(어깨끈)--
서스팬더.. 벨트와 결합하는 어깨끈은 현장업무에 적합하지 않음
한국 문화 특성상 근접하여 경찰관몸에 손을 대는경우가 많음
이런 상황에서 서스팬더같은걸 착용하면 그 끈을 잡고 흔들거나 잡아 댕기는등 경찰관 개인의 안전에 위협적임
적어도 서스팬더 착용후 그위에 조끼같은걸 입어서 끈을 가리거나 해야하는데 그럴경우 서스팬더 끈이 몸을 누르게 되어 불편함
아무리 좋게 한다해도 이질감이 들어 착용감이 별로임 그렇다고 조끼와 일체형으로 결합시키면 쉴때도 조끼를 벗지못하고 번거로움
--벨트 고정방식--
벨크로방식의 이너벨트나 혹은 벨트키퍼를 활용하는게 가장 안정적
이유는 위 두제품다 벨트가 안움직이게 고정되서 한국문화 특성상 근접하는경우 몸싸움등을 해도 벨트가 움직이지 않아 안정감이 있고 고정이 되기 때문에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아 착용감도 좋음
바지도 벨트 고리를 두껍게 하고 바지벨트도 좀더 크기를 키워야함
벨트 착용시 걸리적거림을 줄이기위해 자켓의 사이즈도 조절해야함
---조끼는 바디아머? 플캐? 차이가 무엇인가?----
바디아머는 몸 전체를 감싸주는 보호 범위가 넓은 걸 의미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깨부터 옆구리까지 혹은 어꺠는 제외하고 옆구리까지 등등 몸통의 대부분을 감싸서 보호하는 디자인
플캐는 네모난 방탄플레이트의 범위 만큼만 보호를 하는 경량형 디자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즉 신체의 중요 장기가 있는 몸의 중심부만 보호하는 형태라고 보면 됩니다.
활동성으로 따지면 플캐가 훨씬 유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칼을 포함한 막대기나 날카로운 것들에 대한 방어와 대상자가 근접하는등 신체 접촉에 의한 간단한것들도 방어를 좀더 넓은 범위를 감싸는 형태인 바디아머가 적합합니다.
--조끼 양쪽 어깨 디자인--
양손으로 권총을 파지시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파서 만들면 됩니다.
이유는.. 권총이 제일 중요합니다.
무조건 권총을 편리하게 쓸수 있을 정도의 활동성을 보장한다면 다른 장비들 수갑 삼단봉이나 몸싸움등도 불편함이 없을겁니다.
--조끼내에 수납하는 내장제 일체형 디자인으로 해야하는 이유--
패드가 통짜로 되어있다면 양쪽이 같이 무게가 쏠리게 되어 훨씬 착용감이 좋습니다.
물론 빈틈없는 보호도 제공되고 조끼를 세탁할시에 내장재를 꺼낼때도 한번에 빠지니 편리성도 높습니다.
그리고 방검 패드가 칼만 막는다고 생각하지만 막대기 젓가락 볼펜 및 손으로 때리거나 찌르는거나 몸을 만지는등 대부분의 신체접촉도 방어해줍니다.
그러니 현장 근무시에는 필수로 착용을 해야합니다.
무조건 방검패드 내장된 조끼를 상시 착용해야하는 이유
1순위 2순위 3순위 안전이 최우선
경찰, 용의자, 시민 모두 안다치는게 최고입니다.
용의자와 거리유지가 기본이 되야하며 최우선적으로 사건 현장에 경계선 구축하고 용의자와 대치해야합니다.
방검장갑 방검조끼 다 있어도 근접하여 맞붙게 되면 다치게 될 우려가 크기 때문
거리유지하며 제압이 최선이나 근접하여 맞붙게 될경우는 장비의 차이가 크기때문에 조끼는 무조건 방검패드가 내장되야함
------조끼는 꼭 지구대 파출소만 쓰는가?-----
그리고 방검조끼를 지구대 파출소에서만 쓴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 조끼에 패치를 변경하여 형사들이나 기타 사복을 착용하는 수사부서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형사든 수사든 여청이든 교통이든 아무 부서로 이동해도 지구대 근무시 쓰던 방검조끼는 필요시 패치나 파우치정도만 변경하여 계속 입으면 됩니다.
즉.. 방검조끼를 지급받아 지구대에서 근무하다가 다른 수사부서로 발령이 나서 자리를 옮기게 되도 필요하면 지구대 근무시 입었던 방검조끼를 그대로 사용할수 있으니 여러조끼를 지급하지않아도 되서 예산을 절약하고 그 절약한 예산으로 더 좋은 조끼를 만들수 있습니다.
--유지 관리를 위해 벨크로를 달아두기---
반사띠 혹은 경찰글자 등을 탈부착 할수 있게 벨크로를 배치해둬야합니다.
이는 부서를 옮길경우 해당 부서명이 적힌 패치로 변경하여 그대로 조끼를 사용할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끼를 세탁할경우도 반사띠나 글자등을 손쉽게 탈부착 할수있어서 관리가 쉽습니다.
반사띠나 글자로고가 망가질 경우 교체도 쉬워서 유지보수가 매우 편리합니다.
무엇보다도 조끼에 반사띠를 부착해서 좀더 식별이 잘되게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텐데 모두에게 선택권을 줄수 있어 합리적이기도 합니다.
조끼에 부착하는 기본적인 경찰글자나 이름표 등 피아식별용 패치들은 디자인과 부착위치를 통일시켜야합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통일성은 확보가 되서 피아식별에 도움이 됩니다.
--- 결론 ---
1인 1 지급 조끼와 벨트 시행
조끼는 현재 외근조끼처럼 장비 휴대와 방검내장제가 들어가있는 모델 및 상시착용
벨트는 권총을 무조건 휴대하도록 하고 그외에 장비들은 조끼나 벨트 둘중에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게 함
차량시트의 크기를 크게만들어 장비착용후 탑승해도 좀더 덜 걸리적거리게 해야함
한국실정에 맞는 방호장비 만드는 가상기획안
1. 한국은 필요한 방호내장제는 방검과 방탄중에 고르라면 방검이 낫습니다.
현재 인류역사에서 총기라는 무기는 굉장히 강력한 위력을 지녔습니다.
어린아이도 총을 이용해 충분히 성인들을 죽일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국은 총기가 금지된 국가입니다.
간혹가다 발생하는 엽총이나 불법사제총기 정도인데 흔히 발생하는 일은 아닙니다.
주로 등장하는 무기들은 막대기나 칼과같은 날카로운것들 입니다.
그외에는 손을 이용한 신체접촉이나 주먹으로 떄리는정도가 있습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접하는 빈도가 높은 물건에 대한 방어를 하기 위해서는 방탄기능보다는 방검기능이 더 필요성이 높다고 결론을 내릴수 있습니다.
미국 NIJ 레벨1등급 방검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방검이라는게 꼭 칼만 날카로운거만 막는게 아니라 신체접촉도 방어가 되니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2. 방호내장제를 골랐으니 이제 조끼의 다지인입니다.
요즘은 플캐와 바디아머타입 두가지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플캐는 주로 총알을 막는 방탄판만 수납하는 경량형 조끼이기에 방호 범위가 작습니다.
그래서 몸의 많은 부분을 감싸는 바디아머 디자인이 나은거 같습니다.
3. 조끼의 디자인은 몸전체를 감싸는 바디아머형태로 방호내장제는 방검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제 조끼의 부가적인 기능인 장비 휴대입니다.
요즘 몰리시스템이 많이 사용되고 있기에 미군의 밀스펙 규격 몰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파우치를 구매하여 쉽게 탈부착 가능하게 하면 됩니다.
이 파우치를 통해서 수갑 후레쉬 삼단봉 노트 볼펜 무전기 바디캠 등등 여러 장비를 휴대할수도 있고 조끼자체적으로 주머니를 만들어서 가벼운 필기용품이나 노트같은걸 수납할수있게 하면 좋습니다.
4. 이제 이 조끼의 마지막인 피아식별용 악세사리 부착입니다.
경찰용 글자패치나 이름표 뱃지 반사띠 등이 있습니다.
이 물건들을 부착하기 위해서는 벨크로를 이용하는게 편리합니다.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기에 필요에 따라 변경하는게 쉽고 세탁시에도 편리합니다.
경찰이라는 글자 패치들은 현장에서 피아식별용으로 필수이고 반사띠 역시 야간에 식별되기 좋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착물들의 위치를 규정으로 정해 두는게 통일성이 있지않나 싶네요
경찰 글자패치는 왼쪽에 그위에 경찰뱃지를 달고 오른쪽에는 이름표를 부착하고 등판에는 경찰글자패치를 부착하는 등등.. 이런식으로 위치를 정해두면 사제 조끼를 써도 비슷해 보일듯 합니다.
5. 듀티벨트와 같이 착용 및 조끼와 장비분산
대부분의 장비들은 조끼에 착용하게 될것이고 삼단봉이나 권총같은것들은 벨트에 착용하면 편리합니다.
삼단봉과 권총은 무게도 꽤 있는편이라 벨트에 달면 자연스럽게 무게 배분도 되고 빠르게 꺼내는것 역시 가능합니다.
듀티벨트 고정은 키퍼나 혹은 벨크로타입의 이너벨트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6. 이렇게 만들어진 조끼는 여러곳에서 쓸수 있습니다.
몰리 시스템의 장점 그리고 벨크로를 추가하여 파우치들 제거하거나 위치변경 패치들은 벨크로를 통해 교체하거나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서를 바꿔도 그대로 쓸수 있고 필요하면 파우치를 제거해서 조끼만 피아식별용으로 써도되고 활용할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7. 지급되는 장비에대한 교육입니다.
물건을 만들어도 만든 사람 설계자나 디자이너들만 사용법을 잘알지 사용하게되는사람들은 잘모릅니다.
조끼의 착용법 사이즈 조절법 그리고 파우치들 결합방법등 자신의 상황이나 주로 편리성에 맞춰 어느정도 원하는 요구대로 바꿔서 쓸수 있는정도로는 이해도를 높이는게 좋습니다.
이는 개개인의 요청사항을 어느정도 충족시킬수 있어서 좋고 자신만의 장비를 만들어서 쭉 쓰니깐 계속해서 바꾸지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이모든걸 최초 경찰관이 양성되는 교육기관에서부터 해야합니다.
그래야 처음들어오는 사람들부터 점점 바뀌고 자리가 잡혀나가면서 동시에 기존인원들은 추후 보강하는식으로 하고 자잘하개 개선점이 있으면 계속해서 바꿔나가면서 계속 변화해나가면 됩니다.
결론은 한국실정에 맞게 조끼든 장비든 그리고 규정도 잘만들고나서 그것을 쭉 유지하는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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