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만 착용하는 한국경찰의 단점

 

보이스피싱 신고가 들어와 체포하는 영상입니다.
한국경찰이 쓰는 재난망 스마트폰무전기의 단점은 휴대와 통신을 하기 위해 사용할 때 불편함이 큰 거 같습니다.

그나마 조끼 파우치에 수납하고 주먹마이크를 연결하면 통신할때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폰을 꺼내서 조회를 한다던지 아니면 다른폰으로 전화를 하는 등 업무를 할 때는 손에 들고 있어야 하고 이러다가 추격전 발생하면 손에 물건을 든 채 이동하다가 위 영상처럼 바닥에 뿌려놔야 하는 사태가.. 무전기도 바로바로 쓰지 못하고 바닥에 있는 거 주워서 하는 걸 보니 좀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미국경찰들이 쓰는 무전기 파우치 방식중 하나인 swivel 방식 홀더입니다.

홀더가 있고 벨트와 결합하는 어댑터로 2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방식은 홀더를 잡고 돌려서 거꾸로 올린후 빼면 되고 다시 바로 결합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무전기 사이즈에 맞춰서 화면 터치도 되게 디자인을 만들어서 홀더에 휴대하면 바로바로 빼서 쓰고 다시 벨트에 끼우기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