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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장비수집/장비(GEAR)

전자충격발사총 테이저건 AXON X26 X26P X2 시리즈 총정리

by 경톨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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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저건은 이제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해진 상태입니다.

전자 충격 발사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잘 알려진 모델은 X26입니다.

위 신형 X26P 모델

아래 구형 X26모델

 

디자인에서 좀 차이가 큽니다.

X26의 출시 일은 2003년입니다.

 

현재 2019년으로 보면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인체 공학적 그립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조준 및 사격 시 더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기존보다 더 강력해진 플래시 라이트와 레이저가 탑재되어 있으며 배터리 성능 역시 기존보다 더 오래 지속됩니다.

기존 X26보다 더 강력한 방진 발수 기능이 있으며 충격에 대한 저항 등 내구성 부분도 많이 개선됨

 

현재 뉴욕경찰에서도 노란색으로 도장된 X26P를 사용 중입니다.

또한 LAPD 로스앤젤레스 경찰에서는 녹색으로 도장된 x26p를 사용합니다.

 

테이저 X26, X26E , X26P 시리즈에 사용 가능한 카트리지

구형 x26과 신형 x26p에 호환되어서 장비 교체 시 여분의 카트리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단 부에 카트리지를 수납할 수 있었는데 X26의 경우 뚜껑 부분이 바깥쪽을 향하게 되어있어서 파손될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사이드로 수납하게 되어서 카트리지가 파손될 확률이 줄어들었습니다.

 

구형 X26의 경우 사진에서 처럼 카트리지의 발사 입구가 바깥을 향하고 있습니다.

 

LAPD에서 사용 중인 녹색으로 도장된 테이저건 

 

실사용 사진입니다.

 

채증용 카메라가 부착된 X26P 사진

 

한국 경찰이 주력으로 사용 중인 구형 테이저건 X26모델

 

 

아래는 테이저건을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홀스터들입니다.

상세 리뷰

https://nypdpct.tistory.com/2164

상세 리뷰

https://nypdpct.tistory.com/2219

 

그리고 2발까지 발사할 수 있는 X2모델이 있습니다.

카트리지도 다르게 생겼으며 두 개를 장착합니다.

물론 크기도 더 큽니다.

 

채증 용 카메라 부착한 모습

 

파란색은 훈련 및 교육 연습용

노란색은 15피트 약 4.5미터

녹색은 25피트 약 7.5미터

주황색은 35피트 약 10.5미터

 

자사의 테이저건과 바디 카메라를 연동하는 기술을 내놨는데 X2 모델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SPPM(Signal Perfeormance Power Magzine)이라 하여 테이저건 사용 시 자동으로 AOXN BODY 2 카메라가 녹화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AXON 바디 카메라에는 프리 버퍼 기능이라는 것이 있어서 녹화를 시작하면 최대 120초 이전부터 영상이 저장됩니다.

설정에서 30초 60초 90초 단위로 세팅할 수 있으며 녹화 버튼을 누르기 이전의 상황까지도 자동으로 녹화되어 혹시라도 빠트릴 수 있는 영상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의 크기 차이 비교 사진

 

레이저 포인터도 두 개가 있습니다.

 

X26과 X2의 비교 사진 

 

테이저건의 가격대는 

구형 X26의 경우 500~600달러

신형 X26P의 경우 1,000달러

X2의 경우 1,200달러 선입니다.

 

 

아래는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게시물입니다.

 

구형 테이저 x26 관련 게시물

https://nypdpct.tistory.com/2063

 

 

AXON 바디 카메라와 x2 관련 게시물

https://nypdpct.tistory.com/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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