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파출소 등 지역경찰서 리볼버 테이저건 조끼 외근혁대 개인견해

2015년에 작성한 게시글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지역 경찰서 및 지구대 파출소등 112 출동이나 기타 현장에서 사건 사고를 처리하는 근무를 주로 하는 현장 경찰관에 대한 개인적 생각입니다.

 

권총 수갑 무전기 삼단봉 테이저건 바디카메라 일회용 위생장갑 플래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볼펜 메모장 조회기 등등 다양한 물품을 소지합니다.

 

권총집(홀스터)의 경우 체포중에 권총을 수납하고 덮개까지 닫지 못할 상황도 존재하기에 현재처럼 덮개만 있는 모델은 피탈 위험이 매우 큽니다. 

현재 사용중인 리볼버형 권총에 알맞게 수납 시 자동으로 잠금장치가 활성화되는 모델로 새로 개발해서 채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신형 홀스터를 기준으로 경찰학교 및 교육원 등에서부터 사용법 관리법 피탈 방어 등 홀스터의 사용법에 대해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근무 중인 현장에도 교육을 해야 하며 권총부터 안전하게 수납 및 보호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테이저건 권총집의 경우 기존 따로 부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기존의 리볼버와 테이저건을 한 개의 홀스터에 수납하는 방향은 좋지 못합니다.

일단 두 제품의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만들어봐야 고정은 불가능하고 말 그대로 수납만 가능하여 모양이 달라 제대로 고정이 안될 가능성도 있고 두 물품을 동시에 소지해야 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테이저건 집은 탈부착 가능한 형태로 따로 지급을 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 영국 등 해외 경찰에서 사용 중인 방식을 참고하여 수납 시 자동 잠금장치가 활성화되는 테이저건 홀스터를 채택 후 지급해야 합니다.

이역시 경찰학교 교육원 등에서 사용 관리 피탈 방어 등 홀스터의 기본 사용법을 교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도 마찬가지로 교육을 해야 합니다.

 

 

 

또한 권총과 테이저건 둘 다 자격증 제도를 실시해야 하며 해당품에 대한 명칭이나 사용법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 필기시험과 분해 재조립 장전 발포 나 작동불량 확인 등 실제 사용하는 부분을 실기 시험으로 하여 두 개를 각각 평가하여 통과하면 근무 시 소지 및 사용이 가능하게끔 자격증 제도를 신설해서 경찰이라고 아무나 사용하지 못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이 자격시험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가스분사기나 가스총을 휴대하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권총과 테이저건의 확실한 사용법과 각 자동 잠금장치 기능이 있는 권총집의 사용법과 보급 동시에 같이 해야 합니다.

 

조끼 방식과 벨트 방식 두 가지 중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조끼 방식을 선호할 경우 조끼에 방검 기능이 들어있어야 하며 착용 시 무게 분산이 잘되게끔 디자인이 되어야 하고 조끼에 부착된 파우치들이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끔 위치 변경이 가능해야 합니다.

 

벨트 방식을 선호할 경우 벨트의 파우치들이 단단하게 고정되며 장비 수납 시 처지지 않게끔 내구성과 인장을 높여야 하며 또한 방검조끼 착용이 필요할 경우 착용 시 벨트가 걸리적거리지 않게 디자인된 방검조끼를 보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