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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ics & Research/Police Story

한국경찰 112 순찰차 경광등 변천사 및 순찰경찰 사진

by 경톨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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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전 도색된 차량의 경광등

 

2006년 이후 새로운 도색이 된 경찰 순찰차량

 

흔히 보실 수 있던 경찰차 경광등 모습입니다.

2006년 새로운 도색이 되기 전부터 사용되던 것입니다.

구형 경광등이며 가까이서 들어보시면 불빛이 팍, 팍, 팍, 소리를 내며 번쩍거립니다.

 

2009년 후로 순찰차가 신형 장비로 교체되는 시기에 들어온 경광등입니다.

네모 모양에 LED를 탑재하였으나.. 너무 눈이 부셔서 운전에 힘들다는 민원이 제기된 경광등입니다.

전면 등과 후면 등 그리고 좌우측 등을 따로 킬 수 있도록 각각 조절이 가능하게 돼있습니다.

 

LED로 변경된 경광등입니다.

 

이전에 팍 팍 팍 소리를 내던 것 과는 다르게 불빛이 더 밝으며 아래 사진처럼 글자까지 나옵니다.

이 역시 좌우측 등과 전면 후면 등을 각각 조절해서 킬 수 있습니다.

기존의 막대 형이 너무 눈이 부신다는 것 때문인지 좀 덜 밝은 편입니다.

 

의전용 차량입니다. 

외국 대통령 및 기타 외교 사절단이 오면 에스코트 시 이용하는 의전차량입니다.

위 사진은 네모 모양의 LED 경광등과 모양은 흡사하지만 불빛은 LED가 아닙니다. 

 

리프트 경광등입니다

숨겨진 방향지시 및 글자를 표기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2015년 8월까지 모습입니다.

 이후 나온 현재의 신형 순찰차 경광등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순찰 경찰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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