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 기관근무자를 위한 간단한 방호장비 세팅하기

우선 한국은 총기가 금지된 국가여서 미국처럼 방탄조끼 착용이 의무는 아니며 오히려 불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총기사건도 발생하는 일이 거의 없는 근무환경 특성상 무거운 3a등급 방탄조끼를 상시 착용하는건 경제적으로나 개개별 근무자들에게나 불필요한 낭비라고 판단됩니다.

 

국가 중요시설을 지키는 특수경비나 청원경찰및 일반경찰등에게는 평상시 근무때는 방검조끼 정도면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세팅을 하셔서 쓰시는분들이라면 안쪽에 방검이나 방탄내장제를 수납할수있는 조끼를 구하시고 앞면에만 방검판을 수납하여 착용하시는게 가장 무게도 가볍고 활동성에 편리합니다.

 

 

정리하면 

 

1. 한국은 총기금지 국가라 방탄복은 너무 과해서 불필요합니다.

무게도 무겁고 값도 비싸고 ... 단점이 더많습니다.

 

2. 칼이나 날카로운 물건 막대기 볼펜등등 사람몸에 찌를수 있는 모든 물건을 다 막아주는 방검판이 들어있는 방검조끼로도 충분합니다.

 

3. 등쪽은 방검판을 비워놓고 앞쪽에만 방검판을 수납하는거도 무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총기에 대응을 해야하는 밀렵이나 수렵꾼들등등 총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별도로 5.11 탁텍 플캐같은거에 방탄플레이트를 구해서 수납해두고 정말 어쩌다 한번 발생하는 사제총기나 엽총사건현장 출동시에 꺼내서 입으면 될거같네요 

 

꼭 5.11 제품이 아니어도 위와 유사한 경량형 플캐 조끼를 구비하시면 됩니다.

앞면 뒷면에 방탄플레이트가 수납됩니다. 

굳이 뒷면까지 수납하는건 좀 낭비같고 앞에만 수납하는게 경제적입니다. 

무게도 덜 무거워집니다.

미디움이나 라지 사이즈 ESAPI 플레이트가 수납가능하기에 대부분의 방탄판은 다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조끼는 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또한 벨크로 패치도 부착이 가능하여 경찰 패치 별도로 구매하셔서 부착해두시면 피아식별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