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찰 유니폼 셔츠 BLAUER 회사제품

보관하던 미국 BLAUER회사의 유니폼 셔츠두가지 입니다.
이전에 하늘색 셔츠만 한번 소개했는데 이번엔 다른재질도 같이 올려봅니다.

 

SUPERSHIRT 라는 모델이며
외관은 기존의 전통적인 유니폼 셔츠와 비슷하지만 내부적으로는 기능성이 매우 뛰어난 유니폼입니다.


좌측 하늘색은 100%폴리에스테르 재질 - 79.99달러
우측 다크네이비 진한 남색은 77%폴리에스테르 + 23%레이온 혼합재질 - 99.99달러


다좋은데... 가격이 비싼게 단점입니다.
셔츠 2개 값이 현재 환율로 치면 거의 24만원 가까이 합니다.

우선 재질차이로 봤을땐 100퍼 폴리제품이 더 가볍고 얇은거같습니다.

둘중 고르자면 개인적으론 100퍼 폴리제품을 선택할거같네요
겨울에야 더 껴입으면 되는거고 애매한 봄가을 날씨에는 그냥 좀더 얇고 가벼운 셔츠 입는게 나은거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니 좀더 두께 있는걸 선호하면 레이온 혼합도 괜찮습니다
레이온혼합도 그렇게 엄청 두껍지는 않고 폴리100퍼에 비해 아주 약간 두께가 더 있는 정도입니다.


또 이셔츠는 손목과 전면부분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부다 단추가 장식 입니다.

전면은 지퍼로 여닫게 되어있습니다.
지퍼는 YKK제품

주머니덮개는 벨크로로 여닫으며 단추는 장식입니다..
특이하게 주머니 덮개를 열면 반사띠가 있습니다.
야간에 피아식별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견장도 단추가 장삭이며 고정되어있습니다.
한국경찰처럼 견장에 뭔가 부착하는일이 없으니 그냥 고정시킨듯합니다.

셔츠 양옆부분과 겨드랑이까지는 신축성 기능이 있는 매쉬재질입니다.
92%나일론과 8%라이크라 재질

열과 땀배출및 착용감이 좋습니다.
특히 방탄조끼 안에 착용시 셔츠가 신축성이 있으니 훨씬 편할거같습니다.

셔츠 전면에는 바디카메라나 주먹마이크를 끼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손목부분도 안쪽에 반사띠가 있어서 야간에는 소매를 접으면 피아식별에 도움이 될거같기도하고 너무 작아서 쓸모가 없을거같기도하고... 애매합니다.

카라도 세우면 반사띠가 나옵니다.
이게 도움이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총 3곳에 반사띠가 있습니다.
카라뒤쪽
메인 주머니 안쪽
손목 안쪽

마지막으로 메인 주머니 옆 사이드 주머니가 또 있습니다.
벨크로로 여닫게 되어있고 공간이 생긴거에비해 깊어서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괜찮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