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9th 경찰서 칼을 든 용의자를 총으로 쏴서 체포하는 사건 영상

2020년 6월 4일 미국 뉴욕 맨해튼 지역 9번 경찰서 관할지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9번 경찰서 사진

 

용의자가 가지고 있던 나이프

 

CCTV영상을 보면 두명의 여자 경찰관들이 한 가게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곧바로 한남성이 뒤따라 들어오더니 허리에서 칼을 꺼내 휘두릅니다.

여자경찰1은 바로 테이저건을 꺼내 발포했지만 빗나가서 효과는 없었고 카운터의 점원 옆으로 이동합니다.

여자경찰2는 문앞에 있다가 무전기를 사용하고 바로 문밖으로 나갑니다.

그렇게 여자경찰1과 점원이 카운터에서 대치하는동안 여자경찰2는 가게 밖에 있습니다.

파트너를 버리고 가게밖으로 간 부분이... 좀 실망스럽네요. 

 

아무튼 그렇게 대치하는 도중 가게점원이 담배를 권하고 담배를 받으려고 칼을 내려놓는 순간 점원이 잽사게 낚아 채고 낚아챈 칼을 여자경찰1에게 건내줍니다.

 

그리고 여자경찰2가 총을 꺼낸채로 가게 문을 막고 서 있으나 남성이 밀치고 나가자 그냥 밀려버립니다.

 

그후 3명의 지원경찰이 도착하였고 2발의 권총 사격을 하여 체포합니다.

 

1분 47초의 짧은 영상입니다.

 

영상의 소리가 크기 때문에 줄여놓고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이 영상에 달린 덧글을 보면 아마추어 같고 파트너를 버린부분에 대한 지적이 많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4xyAaG2aZNU&bpctr=1608626292

 

뉴욕경찰이 사용하는 홀스터는 원터치 방식으로 장금장치가 해제되는 테이저건 홀스터를 사용하여 한국 경찰과 달리 버클 풀고 덮개를 열 필요가 없습니다.

남성이 칼꺼내자마자 바로 테이저건을 꺼내는 모습을 확인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