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 영화 핫 퍼슈트 Hot Pursuit 리뷰

2015년 개봉한 코미디 장르 영화 핫 퍼슈트 (Hot Pursuit) 

메인 출연은 두 여자 주인공입니다.

 

리즈 위더스푼 - 금발이 너무해라는 영화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소피아 베르가라 

 

imdb에서 평점은 10점중 5.1점입니다.

저도 평점을 5~6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87분으로 짧은 편이며 간단히 시간 때우는 정도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Lun1WXRJI 

공식 트레일러 영상 

 

 영화는 텍사스의 샌안토니오 경찰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 텍사스 샌 안토니오 경찰 유니폼과는 디자인이 다른 것을 입고 있습니다.

영화여서 실제와는 다른 옷을 사용한 듯합니다.

 

두 배우가 수갑을 차고 있습니다.

 

키 차이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위와 같은 연출도 가능하네요

 

위더스푼은 76년생 키 156 

베르가라는 72년생 키 170입니다.

아래부터는 영화 속 장면 캡처입니다.

스미스 웨슨 M&P 권총을 들고 있는 모습

리더 스푼의 듀티 벨트 세팅이 얼핏 보입니다.

 

위 사진은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좌측부터

스프레이 파우치 MK3 사이즈 

수갑 파우치

삼단봉 홀더

무전기 파우치 

이렇게 보입니다.

 

덩치가 엄청 작은 편이라 주먹 마이크가 상당히 크게 보입니다..

 

혹시나 해서... 리즈 위더스푼의 경찰 벨트 세팅 설명입니다. 

우선 영화 속에서 위더스푼이 착용한 경찰용 듀티벨트는 사파리 랜드 회사의 물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각 파우치 안에는 장비들이 수납되어 있으며 영화 속에서도 수갑이나 삼단봉은 사용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듀티벨트 구성은

 더블 권총 탄창 , 스프레이, 수갑, 삼단봉, 무전기, 스미스 웨슨 M&P 권총 홀스터 

그리고 벨트 고정용 키퍼입니다.

 

재질은 검은색 가죽이며 은색 똑딱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