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WTC 911 테러속 PAPD 경찰관의 생존 이야기 영화

WTC가 완전히 무너진 후에 잔해 속에서 PAPD (Port Authority Police Department) 뉴욕 뉴저지 항만 경찰관 두 명을 구조합니다.

PAPD 소속 경관들 중에는 WTC에 근무하는 경찰들도 있었는데  구출된 경관 2명은 B.T. 버스 터미널 담당 경찰들이었습니다.

위 두 명의 경찰을 주인공으로 만든 영화가 월드 트레이드 센터입니다. (위 2개 포스터)

 

911 테러는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두 개의 세계 무역센터가 테러범에 의해 붕괴되는 사고입니다.

1번 타워가 충돌한 후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나왔기에 2번 타워 충돌 장면은 많은 영상 사진 자료가 있습니다.

공중에서 납치당한 비행기가 WTC 1번 빌딩에 충돌 후 빌딩에 커다란 구멍을 내면서 폭발합니다..

그리고 2번 빌딩에도 비행기가 충돌합니다. 2번 빌딩이 먼저 무너지게 됩니다.

그 후에 1번 빌딩도 무너집니다.

 

대부분의 소방, 구급대원들은 빌딩의 불을 끄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들어갔으며

빌딩도 역시 시민들 대피를 위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2번 빌딩이 먼저 무너져서 잔해에 많은 사람들이 묻히게 됩니다.

 

약 450~500명 정도 되는 구조대원들이 그대로 흙과 철근 더미 속에 2700여 명의 시민들과 같이 묻히게 됩니다.

뉴욕 소방대원들 사진입니다.

FDNY에서는 343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WTC가 비행기 충돌 후 사건 수습에 나선 관련부서 기념 패치입니다.

 

FDNY(Fire Department New York)

PAPD(Port Authority Police Department)

NYPD(New York Police Department)

EMS(Emergency Medical Service)

ESU(Emergency Serivce Unit) - 뉴욕경찰 소속 긴급구조대

SOD(Special Operations Division) - 뉴욕경찰 소속 특별작전반 

 

위 외에도 많은 부서가 투입되었지만.

소방관(FDNY) 343명 순직

항만 경찰(PAPD) 37명 순직

뉴욕경찰(NYPD) 23명 순직

+민간인 5천여 명과 같이 WTC와 함께 무너져 내렸으나.

20명만 구조됐다고 합니다

항만 경찰국 경찰관들이 많이 사망한 이유가

월드 트레이드 센터도 항만 경찰국 관할이어서 뉴욕경찰보다 더 많이 희생됐습니다.

 

뉴욕 9.11 2001에 비행기 테러에 부서진 World Trade Center (WTC)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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