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 자켓+조끼 착용모습 사진분석

2022년도에 분석한 자료입니다..

 

자켓과 조끼를 착용한 모습

기장이 허리까지 오는 디자인이고 자켓 위제 조끼를 입은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숙이니 조끼가 많이 쳐지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조끼가 장비만 휴대하는 용도이니 쳐지는거는 모양이 좀 빠지는거 빼고는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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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와 자켓 착용 모습

역시나 허리를 덮는 긴 기장입니다.

카고바지 착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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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의 기장이 생긴거는 허리 위쪽까지 오면 알맞게 생긴 디자인이라 밑단에 밴드처리와 사이드 지퍼가 있습니다.

근데 짧게 해야 알맞는 디자인과 달리 기장을 너무 길게하여 밸런스가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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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조끼를 좀 올려 입으신듯 

왼쪽은 사이즈 조절없이 입으셔서 그런지 명치쪽이 많이 파여있습니다.

자켓위에 조끼를 입어야하니 자켓지퍼를 다올리지 않는이상 걸리적거려 명치부분이 많이 파일수밖에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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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마찬가지로 기장이 매우깁니다.
반사띠도 뭔가 촌스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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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끼도 명치부분이 매우 넓습니다.
기장이 허리 아래까지오는 현행 자켓은 조끼랑 입으면 밸런스가 맞는느낌입니다.

 

 

자켓 지퍼를 목위 까지 올리지 않는이상 조끼 명치부분을 넓게 파놓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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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목위까지 올리면 명치부분이 너무 들어나는군요

​저부분은 텅 비어있어서 보호내장재도 수납이 불가하니 너무 애매합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한국경찰복은 외근조끼 단독 착용 위주로 디자인이 변해왔다고 생각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위사진 상태에서 듀티벨트를 같이 착용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이사진에서도 자켓의 기장이 길어 벨트랑 같이 착용은 절대 불가능할듯...

 

 

형광파카 같은 기장이 긴 옷에는 조끼만 단독착용시 잘 어울리네요

 

 

 

자켓에 벨트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권총홀스터를 밖으로 빼낸건데 자켓이 매우많이 찌그러진걸보니 걸리적거리는게 심할거같습니다.

​지급품 조끼와 혁대 두개 같이쓰는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닐듯한데 뭔가 미국것과 달리 걸리적거림이 심할듯합니다.

그외에는 자켓의 기장이 길어 동절기에 해당하는 기간 11월에서 4월쯔음 까지도 벨트 착용이 번거로울듯 하네요

이거뭐 아무리봐도 현재 장비가 자켓+조끼 조합에만 맞춰서 만든느낌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