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들고 경찰에게 다가오다가 총에 맞는 남자

1분 50초까지는 911 신고 내역이며 그 후 경찰관 바디 카메라 영상이 시작됩니다.

2021년 8월 31일 LA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 남자가 칼로 자살을 하겠다고 난동을 피우는 신고 전화가 접수되어 경찰들이 출동합니다.

경찰들이 현장에 도착하니 2층에서 칼을 들고 있는 남성을 발견했으며 침착하게 계속해서 칼을 버리라는 설득을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있어나갑니다.

1층으로 내려와 건물 밖으로 나온 남자는 경찰이 칼을 버리라는 지시에도 계속 거부하고 움직였으며 비살상 고무탄을 발사하여 칼을 버리게 하려 시도했지만 실패합니다.

결국 권총 1발을 발포하여 맞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하지만 칼이 용의자 근처에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고 테이저건을 이용해서 팔을 치우게 한 후 체포합니다.

권총 1발을 맞고 쓰러진 직후 빨간 네모 박스를 보면 칼이 손근 처에 있습니다.

테이저건을 발포하여 몸을 경직되면서 팔이 이동합니다.

이후 체포 후 종료됩니다.

미국 경찰들을 보면 칼이 있으면 절대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영상 속에서도 칼로 무장한 남성이 1층에 내려왔을 때 비살상 장비를 휴대한 경찰관들과 같이 차 랑뒤에 엄폐를 하고 또한 총을 맞고 쓰러져도 칼을 안전하게 분리할 수 있을 때까지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거리를 유지하는 것만큼 안전한 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