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몬트 경찰의 유니폼과 장비 분석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보몬트 경찰(beaumont police department) 장비 분석입니다.

 

 

도시 경찰답게 유니폼 색상은 다크 네이비 계열입니다.

 

조끼보다는 듀티 벨트 위주로 장비를 휴대하고 있습니다.

듀티 벨트는 검은색 무광 가죽에 은색 똑딱이로 된 것을 주로 사용합니다.

 

테이저건과 권총을 동시에 휴대하고 있습니다.

 

 

유니폼 바지의 경우 정장 형태의 디자인으로 된 것을 착용 중입니다.

아머스킨 조끼도 사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전술 조끼도 같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몰리 형태로 되어있으며 테이저건은 조끼에 부착하였고 권총은 듀티 벨트에 부착해서 휴대 중입니다.

 

바지 옆면에 파란색 줄이 들어가 있고 계급장도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걸 보니 파란 색상이 강조 색상인 듯합니다.

글록 권총은 사파리 랜드 홀스터에 수납하고 있네요

 

오른쪽 팔부분에는 성조기를 부착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미국 여경들이 휴대하는 수갑중 분홍색으로 된 게 간간히 보입니다.

테이저건과 권총 둘 다 벨트에 휴대 중입니다

단체 사진입니다.

세팅이 거의 유사합니다.

권총 탄창은 파우치 덮개가 없는 모델을 쓰기도 하며 전부다 주먹 마이크를 왼쪽 어깨애 부착해서 쓰고 있습니다.

테이저건도 모두 휴대 중입니다.

 

미 경찰 들은 권총이나 테이저건 둘 중 권총만 휴대해도 권총 없이 테이저건 하나만 휴대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경찰서를 검색하던 도중 뉴스가 하나 있어서 덧붙여봅니다.

 

2020년 8월 11일 23세의 나이로 근무 중 교통사고로 순직한 경찰관 뉴스도 보여서 같이 올려봅니다.

미국 텍사스 보몬트 경찰서 소속 Sheena경찰관은 1997년 출생으로 2018년 12월에 경찰관으로 임명되었으며 2020년 8월 11일 교통사고로 인해 순직했습니다.
결혼한 지 약 10개월 정도밖에 안됬다고 하네요

고속도로에 잘못 진입한 차량과 정면충돌하였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Beaumont officer who recently got married killed in wrong-way crash

 

아래는 사망 전 찍혔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