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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0일 두 명의 84 PCT소속 뉴욕 경찰관(Rafael Ramos와 Wenjian Liu)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상했습니다.
사건 당시 두 경찰관은 순찰차 안에 앉아있었으며 용의자는 순찰차로 다가가 바로 권총을 꺼내 총을 발사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총을 꺼내거나 용의자를 볼 시간도 없이 바로 총격을 받았으며 결국 모두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총격 이후 지하철역으로 도망가다 경찰의 포위가 좁혀지자 자살했습니다.
이후 밝혀진 수사에 의하면 용의자는 자신의 SNS에 경찰을 죽일 계획이라고 글을 썼다고 합니다.
심폐소생술과 지혈 등 응급처치를 하며 구급차에 태워 이송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조수석 쪽 창문이 금가 있는 게 보입니다.
당시 뉴욕경찰의 차량 유리는 방탄기능이 없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모든 경찰차의 창문에 1인치 두께의 방탄유리를 장착하게 됩니다.
운전석과 조수석 양쪽 모두 바로 옆에서 총을 쏴도 방어가 가능합니다.
방탄유리의 두께는 1인치 약 2.54cm로 상당히 두껍습니다.
방탄 성능 테스트를 위해 사격을 한 모습
당시 경찰청장이 직접 차에 부착된 방탄유리를 살펴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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