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7600 플래쉬 라이트 커스텀 버전

Pelican 7600 후레쉬입니다.

한국에서는 안전상자 장비보관케이스 등으로 유명한 그 펠리칸 회사제품입니다.

 

뉴욕경찰에서도 작고 가볍고 밝은 라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7600모델입니다.

링크참고

https://nypdpct.tistory.com/2403

 

이베이에 올라왔던 뉴욕경찰 커스텀버전 매물을 놓친후로 일반 온라인에서 판매중인 모델을 구매하려했는데 어쩌다보니 또다른 커스텀버전을 구하게 됬습니다.

 

커스텀과 관련한 펠리칸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소개가 되고있습니다.

예시 사진으로 뉴욕경찰의 NYPD로고가 세겨진것과 파란색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모델등이 있습니다.

 

아래의 펠리칸 홈페이지 참고

https://www.pelican.com/us/en/professional/custom-flashlights/

 

구성품입니다.

 

USB로 충전이 가능한 충전식 건전지가 들어있고 USB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사시 신호용 완드와 나일론 파우치도 포함입니다.

CR123 타입의 배터리 2개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CR123용 배터리 케이스가 또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CR123은 주로 온라인을 통해서 구해야해서 단점이긴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lines) 로고가 세겨져있습니다.

사진과 달리 실제로 보니 파란색이 눈에 확띄고 이쁩니다.

 

아래의 스펙들은 7600모델 공통입니다.

특징으로는 흰색 불빛과 빨간색,녹색 총 3가지 불빛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타입 3 하드 아노다이즈드 마감 방식이 고가의 마감처리라고 하네요.

IPX8등급 방수 기능

벨트클립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최대 944루멘 빔거리 225미터 

중간 밝기 479루멘 빔거리 175미터

최저 밝기 37루멘 빔거리 44미터 

이외에도 스트로브 모드도 있습니다.

 

반대편엔 AMT appreciation day 2017 로고가 있습니다.

 

AMT(National Aviation Maintenance Technician) appreciation day는 세계최초로 동력 비행기를 제작해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 비행기의 엔진을 제작한 "Charles E. Taylor"의 생일인 5월 24일을 기억하고 또한 미국 전역에 있는 항공기 관련 회사 기술자 직원 학생등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2017년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큰 규모의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뉴욕 경찰 컨셉에 맞춰서 방탄조끼에 걸어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