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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collection/Story & Info

뉴욕경찰 홍보영상 "This Is Who We Are" 주민친화적 경찰전략

by 경톨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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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뉴욕 72경찰서

https://twitter.com/NYPD72Pct/status/1332122010164600834



2020년 11월 25일에 업로드된 영상입니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답게 현재 사용되는 뉴욕경찰의 개인장비를 볼수가 있습니다.


몇년전에 비해 상당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거의 모든 순찰경찰관들은 바디카메라를 착용하고 X26P 테이저건을 휴대합니다.

방탄조끼도 편의성을 위해 옷위에 착용도 가능합니다.


개인별로 총기나 칼에 의해 부상을 당하는등 외상 발생시 바로 대처를 할수 있게 출혈을 막는 지혈대나 구급장비도 듀티벨트에 휴대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뉴욕경찰은 시민들을 위한 경찰이며 지역주민과 더 가까이 친화적으로 다가서 서로 함께 지역치안을 유지하는 내용의 홍보영상입니다.



Neighborhood policing 혹은 Community policing는 뉴욕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뉴욕경찰들이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치안을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경찰치안전략입니다. 이웃순찰 주민순찰 등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욕경찰에는 NCO 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NCO는 (Neighborhood Coordination Officers)경찰관들을 지정해서 해당 구역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하여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평상시는 알수없던 살고 있는 사람들만 아는 문제나 기타 이야기들을 들어서 지역 치안활동에 좀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하려고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뉴욕경찰의 경찰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해당 경찰서 관내에 담당 NCO명단을 볼수가 있습니다.

https://www1.nyc.gov/site/nypd/bureaus/patrol/precincts-landing.page


NCO로 지정된 경찰관들은 뱃지에 위와같은 핀을 부착합니다.


실제 사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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