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경찰의 삼단봉을 이용한 자동차 유리를 부수는 방법

 

2017년 5월 대만 CTV News Channel 뉴스에서 방송된 내용

 

경찰이 차량 유리를 부수는것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차량유리를 삼단봉으로 내려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경찰이 다치거나 삼단봉이 휘는등 문제가 발생했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삼단봉 뒷면에 브레이크 윈도우 장비를 부착하여 차유리를 통채로 들어내는 방법입니다.

차안에 사람이 있어도 그대로 창문을 부수는 시범을 보여주네요 ... 어마어마합니다.

 

 

뉴스속에 등장하는 홍보영상은 아래 영상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는 마찰식 삼단봉 뒷면에 별도의 장치를 설치하여 

차량유리의 가장자리를 타격하여 유리에 구멍을 낸후 유리를 통째로 들어내어 제거합니다.

 

유리를 부수는 브레이크 윈도우 장치

 

마찰식 삼단봉 뒷면에 부착한 모습

 

차량 유리 가장자리를 타격합니다.

 

 

어느 방향이든 차 유리의 가장자리를 타격 해서 통채로 유리를 빼냅니다.

 

영상중 대만경찰의 가죽 듀티벨트 얼핏 보이지만 상당히 제대로 되어있습니다.

자동권총을 사용하니 미국경찰과 사실상 같은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